웃음이 자꾸 적어진 네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그냥 잊어 버리자 말하기엔 너의 아픔 너무 잘 알아 완전히 지쳐버린 너에게 처음을 뭐라고 말할까 조금은 혼자보내는 것도 좋아 너의 마음을 내가 잘 알아 집에 오는 길에 네가 생각나 혹시 한번 전화를 해봐 이제 맘이 좀 편하잖니 이젠 괜찮아 내가 있잖아 어제 보다 덜 힘들꺼야 누구 보다 네 맘을 내가 잘 알아 얌전하게 되버린 너에게 무슨말 해야만 좋을까 어떻게 된거야 나의 위로 도 안되니 이제 그만 훌훌 털어버리자 집에 오는 길에 네가 생각나 다시 한번 전화를 해봐 이제 맘이 좀 편하잖니 정말 괜찮아 내가 있잖아 어제보다 덜 힘들꺼야 누구보다 네 맘을 내가 잘 알아 나쁜 꿈이라고 생각해봐 예전에 그렇게 날 위로 했잖아 집에 오는 길에 네가 생각나 다시 한번 전화를 해봐 이제 맘이 좀 편해졌니 정말 괜찮아 내가 있잖아 어제 보단 덜 힘들꺼야 누구 보다 네 맘을 내가 잘 알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