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작은 몸 그 안에 웅크린 하얀 손 외로운 그녀와 편안한 침묵만이 하늘은 유리 벽 너머 그늘이 되어 무덤가에서 난 식어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그녀의 작은 몸 그 안에 무엇이 두려운지 끝없이 그녀의 품으로 하늘은 유리 벽 너머 그늘이 되어 무덤가에서 난 식어 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난 식어 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난 식어 가는가 나 태어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