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너의 등을 바라봤지 아무도 모를 거야 아 아아 아아 이 마음을 부질없는 일이란 걸 이미 나는 알고 있었지만 한번만 단 한 번만 더 너의 이름 불러보고 싶었어 여기까지가 우리 둘의 인연이라 넌 말하지만 그런 얘기 난 모르는 걸 차가운 넌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여기까지가 우리 둘의 인연이라 넌 말하지만 그런 얘기 난 모르는 걸 차가운 넌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