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그 속에 우두커니 앉아 거리를 바라보네 세상에 나 홀로 남은 것 같아 이기적인 사람들의 얘기들로 새삼스레 상처 입어도 이 곳을 떠나갈 수 있는 용기도 없는 나는 모른척 뒤돌아 휘파람만 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너무나 소중해서 놓을 수 없던 꿈이 손가락 사이로 흩어져만 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너무나 소중해서 놓을 수 없던 꿈이 손가락 사이로 흩어져만 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너무나 소중해서 놓을 수 없던 꿈이 손가락 사이로 흩어져만 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너무나 소중해서 놓을 수 없던 꿈이 손가락 사이로 흩어져 버리네 이런저런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