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웃으며 밤을 지새웠다 다가갈수록 홀로인 듯했다 아로새겨진 무심한 상처에 미워 잠든다 난 그안에 피투성이 꽃잎으로 물들이면 꿈에 남아 영원히 연인으로 짓밟히며 밤은 깊었네 서로에게 간다 마주친 눈에 나는 없었다 아로 새겨진 무심한 상처에 난 눈을 감는다 난 그안에 피투성이 꽃잎으로 물들이면 꿈에 남아 영원히 연인으로 짓밟히며 난 그안에 피투성이 꽃잎으로 물들이면 꿈에 남아 영원히 연인으로 짓밟히며 난 그안에 피투성이 꽃잎으로 물들이면 꿈에 남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