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얼굴 그리운 얼굴 지나간 날들은 어느새 추억되어 그리운 가슴에 눈물로 흐르네 수많은 세월 물같이 흘러 씻겨진 마음속에 사랑도 미움도 이제는 모두다 하나 되었네 지나면 그리워도 돌아갈 수 없나 지나면 보고파도 만나볼 수 없나 가슴 조이며 눈물지며 울고 웃던 날들 물같이 흘러 그리움 되어 못다한 가슴에 남았네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만 남았네 지나면 그리워도 돌아갈 수 없나 지나면 보고파도 만나볼 수 없나 가슴 조이며 눈물지며 울고 웃던 날들 물같이 흘러 그리움 되어 못다한 가슴에 남았네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