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720] [00:13.550] [00:14.400]알고 있니 우리 함께 걸을 때 자꾸 손등이 스쳐 지난다 [00:27.870]닿았다 다시 멀어진다 [00:34.460]그 짧은 시간에도 난 너를 너무나 그리워한다 [00:43.990] [00:45.220]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라고 말했어 [00:49.440]다신 널 못 볼까봐 망설이며 말했던 겁나는 나의 고백 [00:58.670]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거야 [01:02.980]엇갈리는 니 손잡고 걸어가고 싶어 [01:14.830] [01:19.380]우연일까 아니면 너도 나처럼 다시 한번 스치길 바랄까 [01:32.980]닿았다 다시 멀어진다 [01:39.780]흔들리는 내 손이 너에게 다시 가까워져간다 [01:49.040] [01:49.510]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라고 말했어 [01:54.700]다신 널 못 볼까봐 망설이며 말했던 겁나는 나의 고백 [02:03.840]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거야 [02:08.160]엇갈리는 니 손~ 잡고 걸어가고 싶어 [02:17.130] [02:17.720]변해가는 시간이 매 순간 더 짧게 느껴져 [02:20.970]이제는 너를 보내기가 힘든데 [02:23.830]내맘은 애틋한데 곧 터터질것같애 [02:27.090]생각없이 그저 망설이던 너와 스치던 손을 붙잡았어 [02:30.580]우리는 말없이 바라봤고 손을 잡은 채로 길을 걸었고 [02:34.620]매번 걷던 길이 왜 이리 낯선지 심장박동소리 [02:38.150]따라가기만 바쁘고 맘이 빛바래지기 전에 맘을 전해 [02:42.610]용기내어 말해볼께 be my girl now [02:44.680] [02:45.060]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라고 말했어 [02:50.170]다신 널 못 볼까봐 망설이며 말했던 겁나는 나의 고백 [02:58.630]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거야 [03:02.500]엇갈리는 니 손~ 잡고 걸어가고 싶어 [03:11.210] [03:12.230]니가 손을 놓기 전에 수줍은 나의 고백 [03:15.550]이젠 내게로 come back 나를 꽉 채워줄래 [03:18.920]이 손을 놓기 전에 망설여졌던 고백 [03:22.370]이젠 너는 내 곁에 있어줘 how about that [03:25.760] [03:26.200]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꺼야 [03:31.350]엇갈리는 니 손 잡고 걸어가고 싶어 [03:43.070] [03:5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