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다가와서 잘해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들일수없죠..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날보며 그대 바보같다 하지만... 사랑이란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사랑한단 그녀의 고운약속을 아직난 믿고있기에.. 좀 늦을 뿐일거에요... 아마도 먼 길 갔다오는 그길에... 내 곁에 있는 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갈지 모르니...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참미안하지만 슬픔속에도 기다려지는 내사랑 그녀 뿐이죠... 날 맘에 두지 말아요..또 다른 사랑할수 없는 나니까 내 꿈속에 다녀가는 그녀..잊을수 없는 날 이해해요..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참미안하지만 슬픔속에도 기다려지는 내사랑 그녀 뿐이죠... 내게 미안해하며.. 언젠가는 나 찾을그녀죠... 편히 돌아올수 있도록 나의 곁을 비워두고 싶어요... 영원히.. 올수 없다고해도... 추억만을 지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