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두렵지만 하루를 또 보내야죠 어디선가 그대도 나와 같은 하늘바라보며 살아갈테니 어떤 말도 나의 마음 보이기엔 부족해서 바람결에 내리는 햇살속에 나의 바램들을 전해요 어둠뿐인 창밖에 별빛이내려 슬픔이 슬픔을 감싸주듯이 수많은 밤을 수많은 날을 그대를 위해 기도했었죠 나의 사랑을 나의 바램을 멀리떠나있는 그대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볼수도 돌아설수도 무엇도 할수 없는 그대였겠죠 영원히 내맘속에 그리움이 되려고 그댄멀리 떠난거죠 어디서든 어떻게든 내 기억은 잊어버려요 어둠뿐인 창밖에 별빛이내려 슬픔이 슬픔을 감싸주듯이 수많은 밤을 수많은 날을 그대를 위해 기도했었죠 나의 사랑을 나의 바램을 멀리떠나있는 그대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볼수도 돌아설수도 무엇도 할수 없는 그대였겠죠 영원히 내맘속에 그리움인그대는 멀리있어 아름답죠 멀리있어 눈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