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모른다고 성시경 | 5집 The Ballads 왜 널 바라보는지 이유도 모른체 습관처럼 오늘도 왜 널 기다리는지 오지 않을 너 왜 난 사랑하는지 아무리 울어도 들어줄리 없는데 왜 난 사랑한다고 말하면 안돼니 아름다운 너의 이름 입에 머금고서 지내 널 부르는게 너무 좋지만 넌 아닐테니까 니가 원치 않은 사랑을 키우게 되어서 널 힘들게 해서 미안하게 생각해 난 헤매어 봤지만 너에게 가는 길 찾을 수가 없어서 더 발돋움 했지만 눈물만 흘러 아름다운 너의 모습 맘에 담아두고 지내 널 보면 나는 행복하지만 넌 아닐테니까 니가 원치 않은 사랑을 키우게 되어서 널 힘들게 해서 널 아프게 해서 아름다운 너의 이름 가슴 터질듯 아파도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고 난 말할테니까 니가 바라보는 사랑도 불편하지 않게 난 괜찮으니까 미안하지만 미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