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홍석 作词 : 권윤정 아주 오래전이죠 바람 결에 실려온 속삭임들이 나의 귓가를 스쳐 내게 머무르는 걸... 가나 눈을 감으면 문득 바람이 내게 말을 건네요 무엇이 변해가면 사랑이 되느냐고 아침이 찾아오듯 내가 알지 못했던 그길로 그 시간을 넘어 내 안 가득 찾아 왔다고 대답할래. I'll destiny 나의 눈에 보이지 않던 너의 그 세상속에선 쏟아지는 별과 같은 새로운 날 만날수가 있어 처음만난 기적이겠죠... 잠시 나를 적시는 맑은 빗물이 내게 말을 걸어요 무엇을 보게되면 사랑을 아느냐고 겨울에 비내리듯 내 투명만 눈물이 내려도 너의 그 빛으로 내 맘 가득 밝아 온다고 대답할래 I'll destiny 오랫동안 전해내려온 옛날 그 전설속에서 꿈꿔왔던 시간들을 그대와 나 가질수가 있어. 처음 느낀 사랑인거죠. 푸르른 달이 지나가기를 달빛으로 나를 그려 걸어둔다면 내일 우린 함께할텐데... oh yeah I'll destiny 나의 눈에 보이지 않던 너의 그 세상속에선 쏟아지는 별과 같은 새로운 날 만날수가 있어 처음만난 기적이겠죠... 그대 나의 사랑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