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녀 전화를 받고 생각이 참 많아졌어 어제 사랑하던 애인 에게 버림받았대 지금 울먹이던 그녈 달래주러 가지만 난 내심 기뻐지는 마음을 참을 수가 없는데 난 이 날을 기다렸어 내 어깨를 빌려주며 눈물 을 닦아주고 그녀의 옆에 영원히 곁에 내 자릴 만들어 놓고서 친구 아닌 남자로 변해 슬픔은 없도록 지켜줄거라고 안아주며 말할거야 말할거야 Yeah~~ 저기 두 무릎에 고갤 파묻고서 우는 그녀 먼저 주머니에 손수건 꺼내 건네 주고서 잊혀 잊혀질거야 날 믿어 믿어 그렇게 위로를 해주고 이제 너만을 바라봐줄 사람 만나라 했어 안쓰러운 그녀 지만 그게 더욱 예뻐보여 기어코 오늘 은 그녀의 옆에 영원히 곁에 내 자릴 만들어 놓고서 친구 아닌 남자로 변해 슬픔 은 없도록 지켜줄거라고 안아주며 말할거야 그토록 그려온 시간 그녀 내 품에 기대 울고 있지만 이 순간 나는 그녈 위한 좋은 쉴 자리가 됐어 Like a blanket~ 날 보면서 믿음을 지워버릴 수 있게 듬직한 남자 될 거야 그녀의 옆에 영원히 곁에 내 자릴 만들어 놓고서 친구 아닌 남자로 변해 슬픔 은 없도록 지켜줄거라고 안아주며 말할거야 그녀 맘 속에 집을 지을래 누구 도 부슬 수 없도록 사랑으로 아픔이 불고 눈물이 새어도 무너지지않는 아주 튼튼한 안식처를 Oh! 두번 다시는 놓지 않아 헤어진 후 그녀가 나를 찾아 기다려왔던 그녀 잖아 품에 안겨 그대를 맡겨 나만 믿어 그 사람이 니 가슴에 남긴 사랑의 상처! 상처 미쳐 잊지 못할 추억을 지워가 사랑 은 사랑으로 잊혀져 가 자 이제 너의 옆의 나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