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넌 쉽니 워 넌 말야 나라는 사람을 바보보다 못한 폐인 사랑의 죄인으로 나의 맘에 지워봐도 비워내도 그대로 틀림없는 빼곡한 추억 상처의 흔적들은 선명해 사랑한다고 우린 영원하자던 어차피 그 쯤은 믿기지도 않았어 왜 이러지 그 말이 연기같이 피어올라 지워지지 않아 가지말란 마지막 한마디 차갑게 쉽게 놓아버린 사람아 보고싶어 내 갈라진 심장 사랑할 땐 내 맘 다 흔들고선 이별할 땐 그 맘 갈라놓아 널 사랑한 맘 모두 부숴버리면 너무 아아아아 아파 어떻게 살라는거니 넌 그렇게 떠나면 끝인거니 내게 준 상처따윈 모르니 울고 있을 날 생각 못하니 너무 아아아아 아파 이렇게 혼자가 된 난 이별 넌 쉽니 uh 매일같이 울리던 휴대폰에 네 얼굴도 걸어갈 때 마주 잡았던 깍지 낀 손도 짜증내서 다툴 때 흘렸던 네 눈물도 바람처럼 사라졌어 찾지도 못해 지쳐버린 어깨로 비틀거려봐도 바보처럼 네 이름 혼자 읊조려도 Oh why oh uh Love is gone no 사람이 사랑으로 얼마나 달라질 수 있고 이별로 인해 그 어떤 두려움보다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로워 한다는 걸 알고 있기나 한지 어쩜 그렇게 쉽게 이별이란 말로 떠나 혼자 남겨진 난 헤어지는 이유조차도 몰라 지쳐버린 슬픈 발걸음 잊혀질때도 됐는데 넌 왜이리도 이리도 떼어낼 수 없는지 다시 또 제자리로 반복되는지 이런 Shit 모두 부수고 떠난 너 내 갈라진 심장 사랑할 땐 내 맘 다 흔들고선 이별 할 땐 그 맘 갈라놓아 널 사랑한 맘 모두 부숴버리면 너무 아아아아 아파 어떻게 살라는거니 넌 그렇게 떠나면 끝인거니 내게 준 상처 따윈 모르니 울고 있을 난 생각 못하니 너무 아아아아 아파 이렇게 혼자가 된 난 너 이렇게 떠날거면 남김없이 모두 갖고 떠나가 행복이었던 추억들도 점점 괴롭힐 그리움도 내 가슴에 남을 사랑도 이별 넌 쉽니 사랑할 땐 내 맘 다 흔들고선 이별 할 땐 그 맘 갈라놓아 날 사랑한 맘 모두 부숴버려도 너무 아아아아 아픔 모르니 견딜 수 있니 넌 그렇게 떠나면 끝인거니 또 누군갈 아프게 할거니 울고 있을 날 생각 못하니 너무 아아아아 아파 이렇게 혼자가 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