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황성제 作词 : 황성제 떨리는 맘 고마운 맘 가득히 담아서 젤 예쁜 포장 속에 전하고 싶은데 아닐 거야 웃을 거야 엉뚱한 상상 때문에 매일 미루는 바보 왜 나 같잖게 늘 웃던 모습 니가 내 맘 훔친 거 정말로 너무 말도 안 되는데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 너만 들리게 말해줄 게 답답한 맘 미안한 맘 언젠가 전해 줄 매일 쌓여가는 선물 전하고 싶은데 아닐 거야 싫을 거야 그냥 날 편한 친구 이상은 절대 아냐 그러면 어째 늘 웃는 모습 니 맘 훔치고 싶어 정말로 너무 들려주고 싶어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부드런 눈웃음으로 너의 맘에 스며갈 거야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사실 너도 알 걸 다가가지 못하는 날 어느샌가 나에게 너 다가오고 있는 걸 포근한 그 품으로 날 꼭 안아 줘 어 어우워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 너만 들리게 말해줄 게 Please baby baby baby 내가 그대 안에 소중한 사랑만으로 가득히 채워 놓고 싶은 걸요 baby baby baby 이제는 그대의 누구도 부럽지 않을 가장 예쁜 여자친구야 baby bab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