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단 인생이란 다 그렇다던데 조금만 참으면 언젠간 나도 밝게 가슴이 아프도록 웃을 날이 온대 그런데 왠지 모르게 내 맘속은 그 말을 믿지 않고 미소 짓는 그들의 얼굴이 그저 밉기만 하고 누굴 만나도 거짓된 인사들과 뜻 없는 걱정들에 두 눈을 감아도 훤히 보여 지는 니 맘속을 난 알지 너도 아니 도수 없는 안경보다도 훤히 니 맘속을 보면서도 속아주는 난 또 한번 더 희망에 기대 노래를 부르네 * 슬픔에 물든 영혼이 흔들려도 속고 속는 내 인생이 힘들어도 다가올 기쁨과 행복할 그날이 힘이 되어 내게 노래 부르게 해 아무 생각없이 침대위에 눕고 싶어 슬픈 영화와 팝콘 실컷 울고 싶어 지쳐 잠에 들어 버릴때 까지 웃고 싶어 기뻐 미친 듯 깔깔 대고 끼득끼득 눈물에 젖어 나의 마스카라 지워져도 화장이 땀에 젖어 끈적끈적 떡이 되도 있는 그대로 나 이대로 사랑해줄 그대 품안에 잠들게 해줘 깨우지 말아줘 어쩔 수 없는 지금이 인생이라 하지만 알 수 없는 미래도 다 운명이라지만 언젠간 나도 행복할 거란 너의 거짓말 한 번 더 속아 볼래 그날을 위해 나 * Repeat 지칠 만큼 지친 난 또 다시 일어나 이만큼 이 아픈만큼 웃어보려 내 가슴속에 슬픔은 삼켜 고통도 반겨 Baby Tasha 이제 다시 Microphone을 꽉 꼭 잡고 리듬에 맞춰서 운율을 내뱉고 신에 들린 듯 흔들어 막힌 내 가슴을 뚫어 소리 질러 목청이 터지도록 노래 불러 한번 더 속아 다시 일어나 * Repeat * Repeat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