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봐 왔잖아 니 사랑을 긴 이별을 늘 상처받을 바엔 난 게 나아 똑바로 봐 우는게 싫어서 그래 아픈게 힘들어 그래 그런 널 볼 때마다 내꺼 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내가 널 걱정해 어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 내꺼 하자 니가 날 알잖아 어 니가 날 봤잖아 어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게 Do you hear me… Do you hear me… oh 젖은 기억 박힌 눈길 끝 내 품에서 죽길 바래 잘린 마음이 흘린 눈물 삼키는 건 나지막이 들린 너라도 감추는 나 넘친다 생각해 넌 나에게 늘 그랬어 니 상처가 늘수록 커지는 맘 내게로 와 웃는 게 좋아서 그래 편하게 해주려 그래 적어도 나만은 널 내꺼 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내가 널 걱정해 어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 같이 가자 힘든 길 걷지마 어 쉽지 않았잖아 어 다시는 그런 널 보기 싫어 내꺼 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내가 널 걱정해 어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 다투진 않을까 상처 또 안을까 끊임 없는 아픈 고리에 항상 소리 없는 전쟁 넌 무리해 걱정의 방패로 난 니 앞에 나는 달 처럼 니 주윌 돌고 돌아 불이 꺼져 버린 니 사랑은 놓고 날 봐 깊이 패여 버린 상처 덮어줄게 웃게 할게 내 걸로 만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