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상미 作曲 : 박원준/윤혜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수많은 발걸음 중에 나와 함께 동행할 발걸음 하나 없지 혼자 터벅터벅 걸어가는 매일 똑같은 길에 시원한 바람이 내 머릿결 사이를 지나쳐 갈 때 뭔지 모를 쓸쓸함과 외로움이 함께 걸어가는데 뭔지 모를 쓸쓸함과 누군가 기다려지는 막연한 길 까만 밤 지하철 안 흔들리는 풍경 속에 그대의 손을 훔쳐 하루 언덕 끝에 나란히 눕고 싶어 혼자 터벅터벅 걸어가는 매일 똑같은 길에 시원한 바람이 내 머릿결 사이를 지나쳐 갈 때 뭔지 모를 쓸쓸함과 외로움이 함께 걸어가는데 뭔지 모를 쓸쓸함과 누군가 기다려지는 막연한 길 찬 공기에 움츠러든 어깨 위로 달빛마저 흐린데 그대가 그리워 뭔지 모를 쓸쓸함과 외로움이 함께 걸어가는데 외로움이 함께 걸어가는데 뭔지 모를 쓸쓸함과 누군가 기다려지는 막연한 길 그대가 보고 싶은 막연한 길 도시의 소음 안고 집으로 가는 길에 나지막이 부르는 이 노래 지난 시절 그때로 기억을 다시 돌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