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赵正模 作曲 : 赵正模 编曲:赵正模 아직은 어색한 너와의 이별이 지나가고 조금은 익숙한 너의 빈자릴 또 느껴보고 그만하자 헤어지자 듣기 싫던 그 말 이제는 점점 더 그리워져만 가고 있어 아무렇지 않은 척 많은 사람을 만나봐도 언젠가 익숙해질 시간을 또 기다려봐도 깊어만 가 슬퍼만 가 마음 한구석에 네가 찾아와 자릴 잡고 있어 오늘은 너 없는 깊은 밤이 내게로 찾아와 멈춰주길 기억을 더듬어 내게로 찾아오는 너의 조각들 만질 수만 있다면 지울 수만 있다면 내 기억을 모두 비워 버릴 수만 있다면 지쳐버린 내 하루가 조금은 행복할 텐데 흐릿한 라디오 속에 이별 노래가 흐르고 들리지 않던 가사 말에 네 모습이 보이고 그만하자 잊어보자 어느새 익숙해진 너의 빈자릴 또 느끼고 난 오늘도 너와 이별 중이야 오늘은 너 없는 깊은 밤이 내게로 찾아와 멈춰주길 기억을 더듬어 내게로 찾아오는 너의 조각들 만질 수만 있다면 지울 수만 있다면 내 기억을 모두 비워 버릴 수만 있다면 지쳐버린 내 하루가 조금은 행복할 텐데 어둡게 저물어가는 저 밤하늘 위에는 그대와 만들었던 사랑의 조각이 남아있겠지 이 거리 속에 멈춰버린 우리의 아름다웠었던 그날에 시간들만 남아 오늘은 너 없는 깊은 밤이 내게로 찾아와 멈춰주길 기억을 더듬어 내게로 찾아오는 너의 조각들 만질 수만 있다면 지울 수만 있다면 내 기억을 모두 비워 버릴 수만 있다면 지쳐버린 내 하루가 조금은 행복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