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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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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IGNITO (이그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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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곧 석양으로 물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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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밤은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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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창을 두들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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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고단해진 허리를 구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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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이름 부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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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둔 작은 등을 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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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견뎌내고 얻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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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춤추던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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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을 여는 가을을 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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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 맞이한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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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 듯이 피고 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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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거취는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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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순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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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를 이루는 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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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쥔 손안에서 놓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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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제풀에 꺾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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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영원의 침묵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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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될 결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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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잃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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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려 이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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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미련의 몸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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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라 일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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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을 가득 채운 불안감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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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열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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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놓았던 고독 따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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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슬픈 추억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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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러 오라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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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뿐이라 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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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때로 돌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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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던져진 주사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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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이 솟아 오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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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로 돌아오지 단지 그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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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다시 그를 들어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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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이란 이름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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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려놓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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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그건 매번 다른 결과를 낳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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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한 가능성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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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의미를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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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운명을 기꺼이 짊어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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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어깨에 올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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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를 견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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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믿음 희망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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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이 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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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도 쓰라린 시간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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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은 의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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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이성적 의지완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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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의 지루함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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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미완인 시지프의 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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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력과 열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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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위에 쓰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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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흔적일 뿐 어떤 결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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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은 적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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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덮쳐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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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의 조각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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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무뎌진 감정 아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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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파묻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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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조형을 만드는 예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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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힘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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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끝을 맺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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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피어오르는 힘의 생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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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고서 태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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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로서의 대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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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행복도 놓치지 않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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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써 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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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되돌리는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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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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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언덕의 저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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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과 같은 태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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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길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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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던져진 주사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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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이 솟아 오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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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로 돌아오지 단지 그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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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다시 그를 들어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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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이란 이름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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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려놓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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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그건 매번 다른 결과를 낳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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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한 가능성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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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의미를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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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운명을 기꺼이 짊어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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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어깨에 올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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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를 견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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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삐 달리던 시계가 멈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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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계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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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종을 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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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뒤 길었던 비가 그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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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혔던 씨앗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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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은 줄기를 뻗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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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알리던 노래가 끝이 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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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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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주를 시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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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어둠에 사라질 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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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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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자를 드리울 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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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던져진 주사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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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이 솟아 오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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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로 돌아오지 단지 그 뿐 |
|
우연은 다시 그를 들어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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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이란 이름과 함께 |
|
또 내려놓을지도 |
|
허나 그건 매번 다른 결과을 낳고 |
|
그로 인한 가능성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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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의미를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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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운명을 기꺼이 짊어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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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어깨에 올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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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를 견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