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만 그려보는 너의 환한 미솔 평생 담아두려 해 아득히 멀어져 가는 너의 그림 잘 쫓아가보곤 해 금방 온다며 나를 두고 가지 마 나의 손엔 너의 온기만 남아있어 에어질 듯이 마음이 저려와서 널 보내지 못하고 이 꿈에서 깨면 널 보지 못할까 나는 두려워서 이 손을 놓지 못해 계속 이렇게 떼써도 안될 걸 잘 알고 있어 너의 자리만 남아 있어 아무도 채우지 못할 바람이 불어 희미해진 뒷모습 늘 그리워하는 내 마음 그댄 알죠 이리도 내 맘 아팠던 적 없었는데 내 맘을 알아줘 이 꿈에서 깨면 그대란 봄날이 내게 사라질까 이 손을 놓지 못해 계속 내 모든 걸 담아 너에게 전해 주고파 항상 내 편이 되어준 널 누구와도 바꿀 순 없어 너를 그리며 살아가 같은 자리에 서서 워 이 꿈에서 깨면 아이처럼 울던 내가 바보 같아 잊어보려고 해도 잘 안돼 우리의 날들이 언제쯤 익숙 해질까 항상 같은 자리에 있어 널 그리는 아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