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Lyrics
|
변복이 산등에 이밥취곤드레 |
|
내연설을 들어라 |
|
총각낭군을 만날라거든 |
|
해년년이 나거라 |
|
니팔자나 내팔자나 |
|
이불담요 깔겠나 |
|
마틀마틀 장석자리에 깊은정 들자 |
|
산자수명 뒷내 강물에 |
|
꼬리치던 열목어 |
|
강태공을 조롱하더니 |
|
간곳이 없구나 |
|
반달같은 두 얼굴을 마주대고 보니 |
|
세 살쩍에 만나지 |
|
못한게 후회로구나 |
|
강원도 금강산 제일가는 소나무 |
|
경복궁 대들보로 다나간다 |
|
산천에 올라서 님생각을 하니 |
|
풀잎에 매디매디 찬이슬이 맺혔네 |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 |
|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
|
월출 동령에 달이 솟아 오르네 |
|
술잘먹고야 돈잘 쓸적에 |
|
금수강산이더니 |
|
돈떨어져서 술못먹으니 |
|
백수건달이네 |
|
눈이올라나 비가올라나 |
|
억수야 장마질라나 |
|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모여 든다 |
|
앞남산천에 뻐꾸기는 초성도 좋다 |
|
세 살적 듣던 목소리 변치도 않았네 |
|
수천리 강산에다 철사줄을 띄우고 |
|
뚱딴지 조화로 임소식 옵니다 |
|
천지조화로 눈비가 올라면 |
|
땅에 누기가 있듯이 |
|
눈도비도 다오는데 |
|
당신은 왜 못오시나 |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