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Earip 作曲 : Earip 앙다문 그 입술에 새겨진 너의 아주 작은 글씨가 다가서면 사라질까 머뭇거렸어 언젠가 우리는 한 줄의 시가 되기를 너는 그렇게 말하며 손 잡았지 그때는 우리도 우리를 잘 몰라서 서로를 쉽게 놓아버렸지 나직이 그 이름 부를 때 우리는 단 한 줄의 시가 되기를 불꺼진 세상 잠 못드는 밤 우리가 노래 부르던 이름들이 별처럼 밤 하늘을 수놓아 눈부시게 시 헤는 밤 너의 은유속에 깃들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