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성혁 作曲 : 이성혁 헤어지자 그래서 미안하단 너의 말에 나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되려 미안하다 말하는 내 모습이 너무 못나 미안하다 말하고 돌아서서 마음 한편 가슴 한 켠 시린 바람 안고 자주 가던 포차에 들러 술 한잔을 기울이다 시키지도 않은 안주가 같이 오던 그 아가씨가 술만 먹지 않게 안줄 부탁했다며 너는 끝까지 또 나를 끝까지 또 미안하게 날 만들고 그런 널 어떻게 잊어 가라고 돌아선 너의 뒷모습에 마음속으로만 붙잡는 한심한 내 모습에 돌아서서 마음 한편 가슴 한 켠 시린 바람 안고 자주 가던 포차에 들러 술 한잔을 기울이다 시키지도 않은 안주가 같이 오던 그 아가씨가 술만 먹지 않게 안줄 부탁했다며 너는 끝까지 또 나를 끝까지 또 미안하게 날 만들고 그런 널 어떻게 잊어가라고 참 모질다 아무것도 없는 나 때문에 끝까지 널 힘들게 해서 미안해 너와 같이 왔던 이곳에 너와 같이 앉던 이곳에 홀로 비어버린 너의 자릴 보면서 참고 참아냈던 울음이 한가득이 왈칵 쏟아져 모르게 이런 널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눈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