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손을 잡고 산에 오르다 숲 속에서 만난 맑은 계곡물 나뭇잎 말아 잡고 물 뜨신 아빠가 나에게 마시라 먼저 건네줍니다 아빠 사랑 건네받고 너무 고마워 옷소매로 닦아 드린 아빠 땀방울 아빠사랑 내 마음 부러웠던지 산새들도 우리처럼 물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