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해인 作曲 : 유해인 불어오는 실바람 콧등에 뭉게구름 줄 서서 파란 하늘 사이를 가로질러 가네 따스한 오후가 참 반가워 내 방 한가운데 누워서 스르르 눈을 감고 아무 생각도 없이 잠들어도 좋아 이대로 밤이 되어도 좋아 새벽이 밝아와도 괜찮아 이대로 밤이 되면 나는 꿈을 꾸겠지 낯선 곳에서 더 높이 날아가는 꿈 오늘이 지나가도 괜찮아 이대로 밤이 되면 나는 꿈을 꾸겠지 낯선 곳에서 더 멀리 날아가는 꿈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젠 눈을 떠도 괜찮아 아지랑이 피어난 창문 넘어 햇살이 반가워서 좋아 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