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서우 作曲 : 김서우 누군가 널 보면 의식을 잃거나 잔뜩 겁에 질려 도망가겠지만 깜깜한 새벽 비까지 내리고 주위가 온통 새하얘져 모든 게 변했을 때 아직까지도 네가 그리워서 울다 잠들고 울며 눈뜨는 나를 찾아와 준다면 난 네가 유령이래도 그렇게라도 네가 보고 싶어 난 단 한 번만 더 너를 안아볼 수 있다면 참 좋겠어 난 아직까지 널 여전히 많이 좋아해 여느 때와 같이 손을 마주 잡고 온 힘을 다해서 힘겹게 전했던 행복했다고 고마웠었다고 이젠 널 잊고 잘 지내라는 말 듣지 않을래 사랑한다는 마지막 그 말만 내가 죽는 날까지 절대 잊지 않도록 영원히 반복하며 들을래 난 네가 유령이래도 그렇게라도 네가 보고 싶어 난 단 한 번만 더 너를 안아볼 수 있다면 참 좋겠어 난 아직까지 널 여전히 많이 좋아해 많이 그리웠다고 많이 외로웠다고 많이 슬퍼했다고 너의 품에 안긴 채 사라지지 말라고 울며 잠든 밤 난 네가 유령이래도 그렇게라도 네가 보고 싶어 난 단 한 번만 더 너를 안아볼 수 있다면 참 좋겠어 난 아직까지 널 여전히 많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