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모은 作曲 : 모은 하늘에 물어도 당연하다 하네요 이런 내 모습도 당연한 걸까요 왜 하필 나에게 찾아와준 걸까요 이런 나를 보고 웃고만 계시죠 날 가장 많이 믿어준 사람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 웃음보다 눈물이 많아져도 날 보며 웃음을 찾고서 너는 내 희망이야 젖은 손으로 눈물을 닦고서 내게 말하는 당신 전엔 알지 못했던 그 짝사랑들을 이제서야 난 깨달아요 날 가장 많이 사랑한 사람 가슴 아프도록 사랑한 사람 웃음보다 눈물이 많아져도 날 보며 눈물을 참고서 너는 내 희망이야 젖은 손으로 눈물을 닦고서 내게 말하는 당신 전엔 알지 못했던 그 짝사랑들을 이제서야 난 깨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