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등대같은 사람
Artist 박태일
Album 등대같은 사람

Lyrics

作词 : Kim Nack Kwan
作曲 : Jeppegy
희미한 불빛 따라
아무 말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외로운 이내 마음을 못내 외면하네
지나는 밤배마다 외로움을 달래주느라
아아아 아아 등대같은 사람
아아아 아아 야속한 사람
사랑에 지쳐 썰물이 되어
너울너울 돌아가련다
거치른 바람타고
쉴새도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외로운 이내 가슴을 비춰주질 않네
길잃은 철새마다 외로움을 달래주느라
아아아 아아 등대같은 사람
아아아 아아 야속한 사람
사랑에 지쳐 썰물이 되어
너울너울 돌아가련다
사랑에 지쳐 썰물이 되어
너울너울 돌아가련다

Pinyin

zuò cí : Kim Nack Kwan
zuò qǔ : Jepp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