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刘俊相 作曲 : 刘俊相/이준화 이런저런 생각들 떨쳐내고 세상을 바라보며 나 서있었네 새가 되기도 하고 산이 되기도 하다 오늘은 물고기가 되어 바라보 네 만이천 봉우리를 언제 다 세어보나 그저 혼자 웃다가 울다가 지쳐서 헤엄치다 가 밖을 보다 가 물 한 모금 산 한번 보다 가 나 떠나간다 아, 저 산이 아름다워 아, 저 물이 아름다워 아하 아하 아하아하 난 오늘 물고기 되었네 저 산이 보이네 저 하늘이 보이네 봉우리마다 피어있는 꽃들 아름다운 나의 나의 저 산이 아름다워 저 하늘이 푸르구나 아 아하 아 아 아 아하 아 아 나의 나의 나 의 꿈같은 곳이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