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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Dia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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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DJ T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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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대부분의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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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 버린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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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on the lig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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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익사하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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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놓은 의식의 영롱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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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종이는 내 영감의 parking lo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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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터뷰엔 내 절반도 안 담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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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 싶은 얘긴 in 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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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단어의 파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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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감정의 모서리들이 깎여 나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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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를 긋지 창 밖으로 익숙한 night 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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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대교 위 skylines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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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만난 2차원 선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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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에서 떨군 꿈 난 늘 도망쳐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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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두려움에 떨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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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를 날린 뒤에도 계속 역겨운 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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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잔을 비워내도 취한적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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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늘 위태롭던 귀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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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이 부서진 골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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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떨어진 그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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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던 시야엔 purple 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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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1:06.670] |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1:11.730] |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1:16.920] |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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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가 물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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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라고 말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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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뭔말 하는지도 몰랐던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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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같은 실수로 그르친 내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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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후회뿐인 망친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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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도인처럼 깨달은 척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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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는 되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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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 믿은 담에 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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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처럼 용서하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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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 바뀌어 되는대로 그냥 살면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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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없이 안 나오는 가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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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맛탱이 가고 있다는 뜻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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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두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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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듣기 싫고 걍 가만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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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젖은 운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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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잠기고 싶어 자꾸 더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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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이 생각이 너무 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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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은데 왜 니들이 날 지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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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딱 이정도 누구 기대와는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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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존감이 어쩌구 도가 지나친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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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고 넌 누구야 거기서 거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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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고 넌 누구야 거기서 거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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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2:07.960] |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2:12.980] |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2:18.190] |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2:20.320] |
근데 누가 물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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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라고 말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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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면은 두껍지 yeah 빳빳한 목 |
| [02:26.120] |
이기심에 노예 한번 살다가는 |
| [02:28.290] |
인생 존나 부끄럽네 뭐 어쩔까 |
| [02:30.850] |
이렇게 태어난 거 살지 till the 한줌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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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면은 두껍지 yeah 빳빳한 목 |
| [02:36.380] |
이기심에 노예 한번 살다가는 |
| [02:38.550] |
인생 존나 부끄럽네 뭐 어쩔까 |
| [02:41.180] |
이렇게 태어난 거 살지 till the 한줌 재 |
| [02:43.460] |
So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2:48.730] |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2:53.870] |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2:59.030] |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
| [03:01.160] |
근데 누가 물어보면 |
| [03:02.460] |
행복해라고 말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