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콘다 (Conda) 作词 : 오베르 (Auvers) 담배 연기 자욱한 그 방에 남은 얇은 매트리스 위 그 낡은 이불 자국 너와 나를 닮은 듯한 그 미지근한 잡음만큼 시큰둥한 반응 내가 널 모르는 바보거나 머저리처럼 굴거나 모른 채 구경만 할 만큼 왜 난 영리하지 못한 걸까 머리맡은 차갑게 식은 듯한 녹슨 라이터가 한가득 방 탈출 게임 같은 방에선 병이 든 여운만이 자란 듯 눈가가 따가운 울음은 그만 울지 마 머리 아파 차에 치인 그 순간 보다 그 이후가 더 괴롭단 말이 딱 맞아 우리도 좀 채 그 시간 속에서 빠지지 못해 난 이기지 못해 이 싸움에 잘잘못 따지긴 손해 치졸해 권태란 핑계도 지겹네 난 피곤해 I 've been lookin for yo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날 좀 놓아줘 I 've been lookin for yo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날 좀 놓아줘 I 've been lookin for yo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날 좀 놓아줘 I 've been lookin for yo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날 좀 놓아줘 하여간 난 지루함이 베어간 비루한 날이 되거나 옥죄어와 다툼에 날을 새 거나 표정이 낯설거나 의미가 없어 사진 속 억지로 끼워 넣어 일그러진 피카소 화려한 시간도 눈물 몇 방울로 환전한 위안도 집착적인 의미부여 이럴 바엔 차라리 나를 죽여 관성이 되어버린 얄팍한 언어 사랑은 무슨 넌 그런적 없어 착불로 도착한 부끄러운 감정 그 끝에서 도대체 넌 뭐를 봤어 맘에 문을 닫어 알코올처럼 스며드는 무기력 수시로 표정을 구기며 염색을 하거나 긴 머리를 자르기로 I 've been lookin for yo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날 좀 놓아줘 I 've been lookin for yo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날 좀 놓아줘 I 've been lookin for yo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날 좀 놓아줘 I 've been lookin for yo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날 좀 놓아줘 너의 뻑뻑함은 날 해집고 나른해지면 이불로 날 집어넣어 너의 뻑뻑함은 날 해집고 나른해지면 이불로 날 집어넣어 너의 뻑뻑함은 날 해집고 나른해지면 이불로 날 집어넣어 너의 뻑뻑함은 날 해집고 나른해지면 이불로 날 집어넣어 I 've been lookin for yo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너와 나의 입에서 넘나 드는 지쳤어 I dont give a fu*k No i never give a fu*k I 've been lookin for ur love but i already know I've been lookin for your love and i just want your love 너와 나의 입에서 넘나 드는 지쳤어 I dont give a fu*k No i never give a f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