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예원 作曲 : 정예원 엉망으로 뒤틀린 땅에 손에 손을 잡고 와보시오 검정으로 칠해진 맘에 함께 불이나 한번 지르시오 햇살은 나를 피해 비추고 타들어간 담밴 유일한 꽃 잃을것 없이 걸어왔으니 바다건너 희망이 있네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을 보리라 추악한 돼지들의 몸부림을 보리라 이제는 절대로 꿈꾸지 않으리 이제는 절대로 이제는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