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IVVI KID 作曲 : TROUBLECHILD/ emile 7월 19일 내가 만든 기념일 어감부터 이쁘지 나 혼자만 모르지 달력 위에 밑줄 친 날들 지나 이불킥 하게 돼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으니 그 정도면 됐어 라는 친구들의 의견 재껴 뭘 입어도 예뻐 라는 말도 이젠 재 꺼 너꺼아님 내꺼 내꺼는다 내꺼 말장난은 됐어 거짓말을 뱉어 계절은 흘러가겠지 시간은 무의미해져 난 아마 무의미하지 그게 우리의 사이지 난 매일 후회를 하고 이 노래 만드는 것도 기억을 감추는 것도 시간을 멈추는 법도 계절은 흘러가겠지 시간은 무의미해져 난 아마 무의미하지 그게 우리의 사이지 난 매일 후회를 하고 이 노래 만드는 것도 기억을 감추는 것도 시간을 멈추는 법도 아파트 옥상에서 바다 위로 떨어지는 불꽃들을 볼때 난 간절히 기도해 저게 내가 아닌 화약들이 만들어낸 환각이라 다행이야 슬프기도 해 어젯밤 나는 잠에 들지못해 기억꺼내 이건 꿈이라고 혼자 우기기도 해 결국에 잠에들면 나를 반겨주는 악마들이 무서워서 칼을 꽂아 기도에 밖에 비 온대 우리는 이럴 땐 우산 갖다버리자 그냥 집에 있기로 해 같이 기절해 시간은 비겁해 이제 아껴 쓰지 말자 계획 다 의미 없게 밖에 비 온대 우리는 이럴 땐 우산 갖다버리자 그냥 집에 있기로 해 같이 기절해 시간은 비겁해 이제 아껴 쓰지 말자 계획 다 의미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