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윤딴딴 [00:01.00] 作曲 : 윤딴딴 [01:04.80]흙냄새 가득한 [01:10.30]어린 날의 나에겐 너무도 컸었던 [01:16.30]1학년 3반 담임 선생님 차가 보이는 1 [01:21.80]어린 날의 학교에 서있는 나 [01:27.80]내 키보다 낮아진 교문 [01:30.80]너무나도 좁아진 운동장 [01:33.80]앉기조차 힘들어진 그네 [01:36.40]아니 너무나도 커버린 나 [01:39.70]이젠 넓어진 지갑에서 [01:42.20]꺼낸 천원으로 쭈쭈바를 입에 물고 [01:45.20]이런저런 스트레스 다 잊고 [01:48.50]엄마 찾던 그 시절로 돌아가 볼까 [01:53.90]가끔은 이러는 것도 좋지 [01:59.50]가끔 어린아이처럼 웃어도 좋아 [02:05.50]가끔은 이러는 것도 좋지 [02:10.70]가끔은 [02:13.80]그때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