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예솔 作曲 : 유예솔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다시 제자리에 와있고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잊지 않고 반겨주네 이렇게 내 맘 어지럽게 해놓고 그대는 웃고 있네요 그대가 멀어지면 손틈새로 쉰 바람이 불어오겠죠 기다림에 끝은 참 쉽게도 어제와도 같은 한숨이죠 이제 다른 공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해요 이렇게 내 맘 어지럽게 해놓고 그대는 웃고 있네요 그대가 멀어지면 손틈새로 쉰 바람이 불어오겠죠 기다림의 끝은 참 쉽게도 어제와도 같은 한숨이죠 이제 다른 공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해요 바래왔던 순간에 눈물로 가슴을 내렸죠 조금만 시간이 빨리 간다면 이 모든게 돌아오겠죠 기다림의 끝은 참 쉽게도 어제와도 같은 한숨이죠 이제 다른 공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