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노유섭 作曲 : 이종록 그대 얼굴 바라보지 못해도 그대는 내안에 있어요. 이승이건 저승이건 그대 내 안에 있으매 우리 사랑은 영원하지요. 이제 우리 그토록 영원히 사랑하기로 해요. 아, 아, 이제 우리 그토록 영원히 그리워하기로 해요. 바람결에 스쳐 갔어도 달뜨고 밀물 든 내 사랑 사랑이 사, 사랑이사, 나 그대 안에 있으매 우리 사랑은 이뤄졌다오. 이제 우리 이토록 영원히 그리워하기로 해요. 아, 아, 이제 우리 그대로 영원히 사랑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