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류재상 作曲 : 이종록 여보 당신이 웃으면 하늘도 활짝 따라 웃는 그런 화창한 봄날 우리집 대문에 들어선 손님은 영원히 반가운 목련꽃 희끗한 우리의 중년이 저쪽에서 아지랑이로 피어오를 무렵 산새 두마리 젊을 때 우리처럼 어느새 비밀리에 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