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WI 作曲 : HWI 미친 사람들이 목을 씻는 이 도시의 수명 마지막이 결정된 자들의 모임이 끝없이 이어질 안녕은 이제 버릇이 되어 떠나보냄이 더 이상 별일 아니니 오래된 노래와 플라스틱을 파는 행상의 수레 지하를 가로지르며 바퀴를 굴리니 기약없는 노동에 올라탄 이의 하나뿐인 추억의 안과 밖을 뒤집어 놓았네 그렇게 넌 그곳에서 기별을 주겠니 그렇게 난 이 도시에 내 뼈를 내어줄게 미친 사람들이 말을 쏟는 이 도시를 기념하기 위해 모여든 자들의 펄럭임 오해받음으로써 이해된 자들의 이름에는 각진 반짝임이 가실 날이 없으니 그렇게 난 이 도시에 무디어질 테니 그렇게 넌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