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ERRY 作曲 : JELER BEATS/TERRY I knew I’m not a cool 게다가 없지 숫기 so what I’m gonna do tell cuz I’m a foolish 오늘의 운세나 보자 물론 안 믿지만 I can’t believe that wow 뭘해도 행운이 따르는 날이래 oh 확실히 뭔가 another day 피부도 거칠었었는데 비비 안발라도 깔끔해 유난히 화창한 날씨에 깔끔히 빼입고 나이키 에어 백팩은 시크하게 검은색 근데 대체 where should I go? 매일 나가봤자 편의점 뿐이였는데 일단 나가자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다가 갑자기 문이 확 열리고 누군가 탔는데 이상형에 가까운 그녀 ‘이거슨 운명인가' 1층 도착 후 남친과 끌어안네 ‘그럼 그렇지 뭐' 오늘 뭔가 될것 같단 말 yeah It was a wrong fantasy wrong fantasy oh my god 아무도 다가오지않아 why it was a wrong fantasy wrong fantsy oh lady 오늘 뭔가 될것 같단 말 yeah It was a wrong fantasy wrong fantasy oh my god 아무도 다가오지않아 why it was a wrong fantasy wrong fantsy oh my lady 그래.. 운세 따위 믿을게 못됐어 애초에 에휴.. 목이 타 편의점에 들어왔네 오늘 처음 본 알반 또 왜 이렇게 예쁜데 심장은 쓸데없이 또 두근잖아 어떡해 뭐라고 말이라도 걸어볼까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냉장고 문을 열고 아무거나 골라 계산대 위로 올렸는데 뭔가 할말이 있나봐 그녀가 내게 “저기요..” “ㄴ..네? 저요?” “이거 원 플러스 원이니까 하나 더 가져오세요.” “아..네..” 수치플 수치플 yeah 수치플 수치플 yeah beautiful beautiful girl beautiful ma beautiful girl 오늘 뭔가 될것 같단 말 yeah It was a wrong fantasy wrong fantasy oh my god 아무도 다가오지않아 why it was a wrong fantasy wrong fantsy oh lady 오늘 뭔가 될것 같단 말 yeah It was a wrong fantasy wrong fantasy oh my god 아무도 다가오지않아 why it was a wrong fantasy wrong fantsy oh my lady 허탈한 마음 안고 집으로 가는 길 왠 여대생 같은 여자가 길을 물었지 길 알려줘 고맙다며 이어서 말하길 “인상이 좋으시네요, 시간 괜찮으시면 차 한잔 베푸실래요?” god damn god damn god damn 조상님 지은 죄가 많아 죄송해요 god damn god damn god damn 음료수 드릴테니 제발 꺼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