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월 作曲 : 유월 일요일 오전 11시 작은 기대에 깨어나 햇살이 비추는 우리의 그 밤 지금은 사라진 우리의 흔적 Nobody but you will know Nobody but you will know 우 그대여 우 그대여 우 그대여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 월요일 오전 6시 헛된 꿈에서 깨어나 풀잎이 춤추던 선명한 그 날 이제는 사라진 우리의 시간 Nobody but you will know Nobody but you will know 우 그대여 우 그대여 우 그대여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 그저 스치는 인연일지라도, 난 괜찮아요 우리를 비추던 저 달빛마저도, 날 위로하네요 우 그대여 우 그대여 우 그대여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