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윤희 作曲 : 김기웅 햇살이 따스한 이 길을 혼자서 걷는 것 보다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어 함께 걸어가는 길 나무가(나무가) 나무에게(나무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부는 바람에 풀잎이 서로 기대어가네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어 희망의 꽃을 노래하며 우리의 통일을 향해서 함께 걸어가는 길 라랄라 (라랄라) 친구가 되어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어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