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ODEE 作曲 : 비앙(Viann) 편의점 도시락에서 뒤바뀐 소고기를 구워먹는 나의 아침 성준이와 살던 집 월세 삼십 이젠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할 내 자리에 반복이 되는 하루는 여전한지 아직도 필요할까 내게 환기는 똑같은 줄 알았던 삶 생각해 보면 해마다 내게 다른냄새를 맡았지 돈 다가 아니지만 아버지 통장에 되가는 내 모습을 꽂지 콘서트 사진 여유가 생긴 포즈 첫 공연땐 병신같은 춤을췄지 현실의 루틴 벗어나려 발버둥 치며 탁 트이길 원했던 어제 오늘 새로운 공기는 이미 마시고 있었지 문을 닫아도 이미 옥상에 난 서있어 매년 달라졌어 같은줄만 알았던 내 그림의background Studio와 집 사면이 막힌 방에 떼져가는 문짝 이미 im on the rooftop 무뎌지고 있던 반복된 걸음뒤에 바뀐 내 체스판 Studio와 집 사면이 막힌 방에 떼버리는 문짝 이미 im on the rooftop 누군 내게 한결같다 말을해 내 얼굴에 쓰였냐 뭘보고 가늠해? 이사때마다 가져온 똑같은 거울빼곤 비춰진 모든게 변했지 new case 바꿨지 몸에 벤 향수 브랜드 바꼈지 몸에 벤 삶의 냄새 내 사람 내 성공은 다른일 변화에서 따로 챙겨 발을빼 이젠 파주 한시간 거리를 왕복안해 가족 얼굴은 봐야지 이번달안에 카드값 초조하게 살던 그동안에 물린 돈에 대한 가려움 난 긁고마네 부러웠지 친구들의 평범한 삶이 그 안정에 빗댄 내 노선엔 불안함이 흔들림 없는 지금 고갠 안꺾지 차선변경안해 무의미한 깜빡이 수없이 뒤엎은 작업 앞에 무기력했던 난 웃어 넘겼어 잠에서깨면 가까이 보였던 천장때문에 늘 같은줄만 알았어 내 삶이 어제 비슷한 절차를 매일 밟기에 새로운 환경이 필요했던 난 알았지 서교 301호 이미 나는 되있어 창문이 없이도 삶의 환기는 매년 달라졌어 같은줄만 알았던 내 그림의background Studio와 집 사면이 막힌 방에 떼져가는 문짝 이미 im on the rooftop 무뎌지고 있던 반복된 걸음뒤에 바뀐 내 체스판 Studio와 집 사면이 막힌 방에 떼버리는 문짝 이미 im on the roof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