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현상 作曲 : 윤현상 보고 싶으니까 봐 안고 싶으니까 안아줘 입술을 맞대고 싶음 그러자 이렇게 하루가 가버려도 돼 침대 위에서 우린 아주 작은 말투로 사랑한다 말하고 귀에 꽃을 걸어줘 서로 볼을 부비며 이리 저리 굴러도 시간은 알아서 흘러가겠지 기억에 누워 포개어져서 아무것도 안할래 기억을 눕혀 그 곳에 눕고 아무것도 안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