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벨트 보이(Belt Boy) 作曲 : 장우준(JANGWOOJUN)/벨트 보이(Belt Boy) 어떤 밤은 유난히 잠이 오질 않아서 새벽 시간을 파는 카페에 가, 커피를 마셔 할 일 없는 자신이 한심히 느껴지는 반면 나름 무드있다 생각해, 그 느낌을 가사로 남겨 Yeah 어떤 밤은 최근에 개봉한 영화를 심야로 예매해, 한쪽 손에는 콜라를 집으로 돌아올때 그 기분이 괜찮아 이런 날들 마음에 들어, 너와 함께하는 것 다음으로 넌 신경쓰지마, 사실 별거아냐 난 충분히 행복해 Yeah 귀 담아듣지마, 지금 이대로도 부족할건 별로없네 Yeah yeah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살아, 딱히 누구 보면서 남부럽지 않아 근데 진짜 하나 (하나, 하나, Yeah) 딱 하나 때문에 가장 행복하진 않아 인스타로 본 홍대 맛집을 찾아가는걸 이제 혼자서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됐어 데이트하느라 약속에 못 오겠다는 친구 놈들의 연락에 예전보다는 감정이 훨씬 덜 상하게 됐어 근데 웃긴건 난 또 메신저에 너 이름을 검색해서 프로필 사진이 바뀌는 걸 챙겨보네 매번 분명 오늘 하루 동안 계획했던 일을 전부 다 했는데 뭐가 이렇게 답답할까? 모른척 해, 애써 넌 신경쓰지마, 사실 별거아냐 난 충분히 행복해 Yeah 귀 담아듣지마, 지금 이대로도 부족할건 별로없네 Yeah yeah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살아, 딱히 누구 보면서 남부럽지 않아 근데 진짜 하나 (하나, 하나, Yeah) 딱 하나 때문에 가장 행복하진 않아 내가 왜 이런지 넌 몰라도 돼 가끔 마음이 힘든건 내가 잘 참아볼게 너의 앞에서도 티 안낼게 넌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도 돼 Lady 넌 신경쓰지마, 사실 별거아냐 난 충분히 행복해 Yeah 귀 담아듣지마, 지금 이대로도 부족할건 별로없네 Yeah yeah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살아, 딱히 누구 보면서 남부럽지 않아 근데 진짜 하나 (하나, 하나, Yeah) 딱 하나 때문에 가장 행복하진 않아 내가 왜 이런지 넌 몰라도 돼 가끔 마음이 힘든건 내가 잘 참아볼게 너의 앞에서도 티 안낼게 넌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도 돼 Lady 내가 왜 이런지 넌 몰라도 돼 가끔 마음이 힘든건 내가 잘 참아볼게 너의 앞에서도 티 안낼게 넌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도 돼 L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