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승호 作曲 : 연우영 날 좋은 오늘은 널 보러가는 날 오 어제 잠은 제대로 자기는 했던 건지 이상해 기분이 널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오늘따라 더 유난히 설레는 내 마음이야 Hey 이 옷을 꺼내 저 옷을 꺼내 거울만 왔다갔다 오른쪽 왼쪽 하루 종일 볼 거니 시간아 제발 조금만 천천히 가줄래 오 오오 오 향긋한 바람이 나의 볼에 스칠 때 너의 손을 잡고서 걸어갈래 라라라라 따스한 햇살이 네 얼굴을 비추면 미소 짓는 오늘은 우리의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오늘은 우리의 봄 걸어갈 때도 영화를 봐도 네 모습만 힐끔힐끔 오른쪽 왼쪽 하루 종일 보고파 시간아 제발 조금만 천천히 가줄래 오 오오 오 향긋한 바람이 나의 볼에 스칠 때 너의 손을 잡고서 걸어갈래 라라라라 따스한 햇살이 네 얼굴을 비추면 미소 짓는 오늘은 우리의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오늘은 우리의 아직까지 네게 해줄 말 남았는데 시간아 제발 오 제발 천천히 좀 가주라 오 향긋한 바람이 나의 볼에 스칠 때 너의 손을 잡고서 걸어갈래 라라라라 따스한 햇살이 네 얼굴을 비추면 미소 짓는 오늘은 우리의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오늘은 우리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