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onthedal 作曲 : onthedal/NWIT (느윗)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수많은 말들이 오가도 문득 외로워져 버린걸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내 맘에 온광이 일렁이고 내 맘을 녹녹히 매만져도 문득 외로워져 버린걸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Don’t look at me like that 세모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그대들의 모난 눈초리가 여전한걸 Don’t look at me like that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칼들이 우리를 괴롭게 만들어도 머리를 스치는 여느 추억들이 우리를 괴롭게 만들어도 수 없는 의미들이 반복되고 수 없는 시간들이 반복돼도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 건 이미 사라져 버린걸 문득 외로워져 버린 건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문득 찾아와 버린 건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수많은 말들이 오가도 문득 외로워져 버린걸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Don’t look at me like that 세모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그대들의 모난 눈초리가 여전한걸 Don’t look at me like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