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은주 作曲 : 김은주 그렇게 슬픈 눈으로 네가 나를 바라볼 때 다 알면서도 나는 알면서도 차마 안녕이라 말할 수 없었네 떠나가는 사랑은 붙잡을 수 없다는 걸 다 알면서도 나는 알면서도 이렇게라도 우리가 버텨낼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랬어 그 말 우리 사랑이 멈추던 그 말 우리 시간이 멈추던 그 말 다시 말할 수가 없어서 텅 빈 그대 마음만 바라보네 떠나가는 사랑은 붙잡을 수 없다는 걸 다 알면서도 나는 알면서도 이렇게라도 우리가 버텨낼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랬어 그 말 우리 사랑이 멈추던 그 말 우리 시간이 멈추던 그 말 다시 말할 수가 없어서 텅 빈 그대 마음만 바라보네 지난 사랑은 온기가 없어서 떠난 그대 맘 붙잡을 수 없어서 가지 말란 그 말은 못 하고 텅 빈 그대 마음만 바라보네 그 말 우리 사랑이 멈추던 그 말 우리 시간이 멈추던 그 말 다시 말할 수가 없어서 텅 빈 그대 마음만 바라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