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정키, 백지웅 [00:01.000] 作曲 : 정키, 백지웅, tomajo [00:10.179]실감이 나질 않아서 차라리 꿈이었다면 나의 하루들이 이렇진 않았겠지 [00:26.553]숨 쉬는 것조차 내게는 버거운데 기댈 곳조차 없다는 게 이런 순간들도 익숙해지겠지 [00:47.859]우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00:52.619]그저 가던 길을 가면 되는 거야 조금은 아프겠지만 길진 않을 거야 [01:06.382]아무리 너를 믿으려 노력해봐도 [01:11.119]그날의 기억이 너무 아파 이젠 굳이 애써 말하지 않아도 니 마음 다 아니까 더는 [01:29.085]보고 싶었을 뿐인데 내 눈앞에 다른 사람과 함께인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아 [01:45.653]우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저 가던 길을 가면 되는 거야 조금은 아프겠지만 길진 않을 거야 아무리 너를 믿으려 노력해봐도 그날의 기억이 너무 아파 [02:13.337]이젠 굳이 애써 말하지 않아도 니 마음 다 아니까 [02:23.072]너에게는 너무 쉬운 변명들에 잠 못 이루는 내가 너무 초라해서 견딜 수가 없어 [02:45.438]이제는 그 사람에게 돌아가서 나와는 이별했다고 말해줘 내가 부족했던 것만큼 행복하길 바랄게 [03:04.105]가끔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 그럴 때마다 널 미워해 볼게 [03:13.286]더이상 아무것도 난 너에게 바랄 수가 없어 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