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성규 作曲 : 김명수/崔勋/신성규/김예현/소순우 사랑과 기쁨 그런 것들은 작고 연약한 유리구두 같이 내겐 맞지 않는 듯해 슬픔과 아픔 그런 것들이 나의 쉴 곳이라 소리치는 저 어둠으로부터 나를 구해줘 지금 이 밤이 잔인한 단어들로 나를 헤집어 놓을 때에 나를 구해줘 지금 너의 목소리가 나를 감싸 평안 나의 안에 차오르게 하네 향을 잃은 꽃과 색 잃은 나무 물 없는 우물 빛없는 눈동자 그 모든 게 나인 듯해 슬픔과 아픔 그런 것들이 나의 쉴 곳이라 소리치는 저 어둠으로부터 나를 구해줘 지금 이 밤이 잔인한 단어들로 나를 헤집어 놓을 때에 나를 구해줘 지금 너의 목소리가 나를 감싸 평안 나의 안에 차오르게 하네 나를 구해줘 지금 이 밤이 잔인한 단어들로 나를 헤집어 놓을 때에 나를 구해줘 지금 너의 목소리가 나를 감싸 평안 나의 안에 차오르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