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clef 作曲 : 손경민/유병길 피우는 것에는 박수를 치고 시드는 것은 비로 쓸어 배낭을 채울 때의 설렘은 온데 간데 없어 우리 이제 곧 배낭을 게울 때야 하마터면 이뤄질 뻔한 사랑도 없어 다 태워 지극한 현실로 돌아갈거야 무엇이 슬퍼 우린 날 때 부터 을의 일생이잖아 새삼 스러워 어떻게 죽어도 객사하는 삶이야 어떻게 살아도 짐이 되는 몸이야 어디에 살아도 객지에만 침을 흘려 우리네 삶이 그래 우리네 삶이 그래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우리 이제 돌아가자 오오오오오오오오오 만져본 것 같던 별들도 우리 탐하던 달콤함도 다 잊어버려 흔들던 해먹도 찢어 다 잊어버려 우리 곧 내려 한바탕 꿈으로 부터 지극한 현실로 돌아갈거야 무엇이 슬퍼 우린 날 때 부터 을의 일생이잖아 새삼 스러워 어떻게 죽어도 객사하는 삶이야 어떻게 살아도 짐이 되는 몸이야 어디에 살아도 객지에만 침을 흘려 우리네 삶이 그래 우리네 삶이 그래